한·미군사연습 ‘UFS’ 개시 vs 북 “억제력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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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4-08-19 09:31본문
19일 한국과 미국이 연합군사연습 ‘을지프리덤실드’(UFS)를 시작했다. 올해 UFS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합동참모본부(합참)는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할 것”이며, “특히,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작전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한미동맹은 대응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군은 사이버 공격 및 테러 대응, 국민안전지원 등 정부부처의 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