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문(李秀文)의 인생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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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재 댓글 0건 조회 3,596회 작성일 24-08-19 00:31본문
애서운동가(愛書運動家) 백민 이양재(白民 李亮載) 격월간 『한국고미술』 1997년 1‧2월호 pp.54~65에 기고한 글을 일부분 증보하고 정정(訂正)한다. 1. 『묵죽화책(墨竹畫冊)』의 발견화가 이수문(李秀文). 그는 과연 명(明)나라 사람인가? 아니면 조선인(朝鮮人)인가? 그에 대한 문헌이나 전존작품(傳存作品)이 우리나라에는 전혀 없다. 1967년경 만해도 그의 이름은 우리나라의 미술사학계에 전혀 알려진 바 없었고,[주1] 현재에도 그는 잊힌 화가로 남아있다.그러던 그가 조선초기의 명화가(名畵家)로서 우리들 앞에 성큼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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