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광복회장 언급한 ‘용산 밀정’이 누구인지 분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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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012회 작성일 24-08-18 12:31본문
“국민의 요구와 목소리에는 귀를 틀어막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은 마음을 헤아려 대변을 해주고 있으니 황당무계합니다.”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이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KBS에 출연한) 김태효 차장은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할 말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에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강변했다”면서 이같이 질타했다. “윤석열 정부는 스스로를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라 일본이 임명한 조선총독부로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왜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의 식민 지배를 한 번도 비판하지 않았는지 이제 알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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