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자강도·양강도 수재민 1만3,000여 명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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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4-08-16 15:31본문
평안북도와 자강대, 양강도 일대의 수해지역 주민 1만3,000여 명이 15일 평양에 도착해 숙소에 입소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해당지역에서 열차편으로 출발한 어린이, 학생, 노인, 환자, "영예군인"(상이군인), 어린애 어머니들은 평양시내 4.25여관과 열병훈련기지에 마련된 숙소에 도착했으며, 이곳에서 수해복구가 끝날 때까지 머물 것으로 보인다.이곳 숙소는 당 중앙위원회가 직접 조직한 비상방조 제공조치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교육과 보육, 생활 및 휴식, 보양과 치료 조건이 높은 수준에서 갖추어졌다고 신문은 소개했다.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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