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의 짓밟고, 한반도 전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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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200회 작성일 24-08-16 12:31본문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6.15남측위원회의 후신인 자주통일평화연대도 16일 논평을 발표, 강력 비판했다.400여 단체를 포괄하고 있는 자주통일평화연대(상임대표의장 이홍정)는 6.15남측위원회로 활동할 당시에는 8.15민족공동행사를 서울과 평양 등을 오가며 6.15북측위원회, 6.15해외측위원회와 공동 주최하기도 했다.자주통일평화연대는 ‘역사정의 짓밟고, 한반도 전쟁 현실화하는 최악의 광복절 경축사’ 제목의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의 역사적 대의와 정의를 지우고, 한반도를 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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