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에 김경수, 원세훈, 조윤선·안종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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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3,472회 작성일 24-08-13 15:31본문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자로 1,219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행정제재 대상자 총 417,260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와 모범수 1,135명을 8월 14일자로 가석방하는 조치도 실시된다.이번 특별사면·복권 대상에는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그리고 이명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포함됐다.법무부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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