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공대위 12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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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063회 작성일 24-08-09 21:31본문
한국전쟁 발발 이후 미군 기지촌에서 운영된 ‘성병관리소’ 중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가 철거 위기에 처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발족된다.‘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11시 서울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다. 발족 기자회견은 경과보고와 김대용 공동대표 등의 발언, 이나영 공동대표 등의 기자회견문 낭독, 최현진 집행위원장의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공동대책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2월 동두천시가 소요산 초입에 있는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