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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용가동맹 서기장, “재일 총련 예술인들, 민족성 고수 바통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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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4-08-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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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대, 민족성 고수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북한의 조선무용가동맹 중앙위원회 리순녀 서기장(60살, 인민배우)은 재일 총련 예술인들에게 “현재 자라나는 총련의 새세대 예술인들이 전 세대 예술인들이 지녔던 숭고한 정신과 전통을 그대로 본받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민족성 고수’라는 기대를 표했다.재일 총련 예술인들과 오래전부터 친숙한 리순녀 서기장은 재일본 조선문학예술가동맹(재일 문예동) 결성 65돌을 맞아 재일 [조선신보]와의 6일자 평양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는, 재일 총련의 관계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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