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새 지도자로 ‘10·7 공격’ 주도 신와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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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24-08-07 09:31본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야흐야 신와르(61, Yahya Sinwar)를 선출했다고 [알 자지라]가 6일(아래 현지시간) ‘가자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테헤란을 방문했다가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된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자로 ‘10·7 공격’을 주도해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을 촉발한 ‘강경파’를 선택한 것이다.이스라엘의 제거대상 1순위인 신와르는 가자 지구 남쪽에 있는 칸 유니스 난민 캠프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과 내통한 혐의를 받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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