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용산에 일제 때 밀정 같은 존재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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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656회 작성일 24-08-07 10:31본문
“한국학중앙연구원도 그렇고 (독립기념관도 그렇고) 인사가 이런 식으로 가는 건 용산 어느 곳에 일제 때 밀정과 같은 존재의 그림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이종찬 광복회장이 “저는 요새 불안한 생각을 한다”며 이같이 걱정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이어 독립기념관까지 ‘뉴라이트’ 인사들이 주요 직위를 차지한 사태를 겨냥한 것이다. 이 회장은 “뉴라이트라는 것은 현대판 밀정”이라고 질타했다. “독립운동선상에서 일본군에게 받은 피해보다 밀정에 의해서 받은 피해가 더 많다. 우리 가족이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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