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40년 역사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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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3,893회 작성일 24-08-05 12:31본문
40년 역사를 지닌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2024’가 평양지하상점에서 개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더 질좋게, 더 쓸모있게’이며, 목적은 “소비품 생산단위들에서 질제고의 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키고 경험교환과 기술교류를 활발히 벌려 인민들이 선호하는 소비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것,전국의 1,100여개 단위에서 만든 3,000여종에 69만여 점의 제품들이 출품되었는데, 평양시, 평안북도, 황해북도 등에서 사람들의 기호와 특성, 취미에 맞게 만든 질좋은 가방, 신발 등을 전시회에 내놓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