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해복구에 총력...각지 청년 탄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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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24-08-02 14:31본문
북한이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대 수해복구 사업을 위한 각 부문의 총궐기를 독려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고 있다.[노동신문]은 2일 사설에서 당중앙의 부름을 받들어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는 일에 당원들이 선봉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압록강 범람으로 재해를 당한 신의주시와 의주군 피해현장에서 직접 헬기구조를 지휘한 장면과 고무보트를 타고 물에 잠긴 수해지역을 돌아보는 모습을 거듭 소개하며 "영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맺어진 혼연일체의 참모습"이라고 내세웠다.또 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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