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앙부처와 각도에서 신의주 일대 수해 구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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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1,899회 작성일 24-07-30 10:31본문
집중 폭우로 재해를 당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구호를 위해 각 도에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실은 자동차들이 연이어 현지에 도착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신문은 "특급재해비상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복구사업을 위해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는 제목으로 성과 중앙기관의 간부들과 "정무원"(공무원)들이 수재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 해소를 위해 지난 하루동안 생필품을 마련하고 일부 손상된 전력설비와 통신 등을 긴급 복구하며 여러 광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질병예방을 위한 방역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