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외무장관 23일 방북...북·러와 3자협력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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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957회 작성일 24-07-23 13:31본문
벨라루스 외무부 장관이 23일부터 26일까지 북한을 공식방문한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신문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의하여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 막씸 울라지미로비치 리줸꼬브각하가 2024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세부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최선희 외무상과 북-러-벨라루스 3국간 협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벨라루스는 지난해 6월부터 러시아제 전술핵무기를 배치해 나토 압박에 나서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전적인 지지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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