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당뇨병학 발전을 견인해온 실력자 의사 > 통일뉴스

북한의 당뇨병학 발전을 견인하는 실력가들 중의 한 사람으로 최경태내분비연구소에 주권일 실장이 있다며, 그를 재일 [조선신보]가 21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신문에 따르면, 2018년 1월 어느 날 이곳 연구소로 15살 소녀가 아버지의 등에 업혀 들어왔는데, 당시 환자의 상태는 초보적인 의학적 평가를 내리더라도 양쪽 눈은 완전실명이었고 복부는 심히 팽창되어 8달 된 임신부의 배와 같았다고 한다.구체적인 진찰과 실험기구학적 검사를 마치고 진행된 협의회에서 진단된 질병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즉, △기본진단으로 중증1형 당뇨병, △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