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동북아시아의 젤렌스키가 되려는가? > 통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일원으로 3년 연속 참가해 나토와의 "더욱 공고한 연대"를 확약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북한과 같은 지원세력이 있기 때문"이며, "러시아가 북한에 제공할 수 있는 군사, 경제지원은 한반도와 인태지역의 안보위협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하면서 "유럽의 안보와 아시아의 안보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연대의 당위성을 피력했다.가칭 자주연합 준비위원회는 11일 논평을 내어 "윤석열은 나토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