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진이 바로 열사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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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정성일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1,494회 작성일 24-07-10 17:31본문
10일 오전 10시 민주노점상연합회 충청지역연합회(이하 충청노련)와 대전민중의힘은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故 윤창영 빈민해방열사 25주기 추모제’를 열고 ‘열사정신 계승’을 다짐하고,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제정’, ‘노점단속특별사법경찰제 폐지’ 등을 주장하였다.25년 전 오늘은 고 윤창영씨가 세상을 떠난 날로, 대전역 앞 지하도에서 노점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윤씨는 1999년 7월 7일 대전 동구청 단속반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판매 물품을 압수당했다.이에 윤씨는 동구청을 찾아가 물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동구청 직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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