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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열 투쟁의 현장 : 옛 부민관, 현 서울시의회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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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종수 댓글 0건 조회 3,599회 작성일 24-07-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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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관의 탄생광화문 네거리와 태평로는 의문의 여지가 없는 한국의 심장이다. 하지만 50년 전에는 지금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중요한 공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청와대와 중앙청, 국회의사당과 대법원 증 행정, 입법, 사법의 최고 기관이 모두 이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 국회가 1975년 가장 먼저 이곳을 떠났는데, 반세기 전 그 때 국회가 자리 잡았던 장소는 바로 지금의 서울시의회 의사당이다.이 건물의 원래 이름은 부민관(府民館)으로 지금으로 치면 시민회관에 해당된다. 5,600여 제곱미터의 규모의 다목적 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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