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사 부활은 아태지역 물리적 충돌 가능성 증대시키는 근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3,435회 작성일 24-07-08 12:31본문
"미국의 《유엔군사령부》부활기도는 나토확대의 제2판이며 새로운 세계대전을 촉발시킬수 있는 기폭제로 된다."북한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김광명 연구사는 8일 [노동신문] 기고글에서 지난해 11월 첫 회의를 개최한 "한국-유엔군사령부(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를 다시 거론해 "미국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요구를 무시하고 《유엔군사령부》의 기능을 부활, 확대시키려고 기도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물리적 충돌 가능성을 더욱 증대시키는 근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이에 참가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얼마나 위험천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