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거성을 추모한다 (3) > 통일뉴스

본문 바로가기

통일뉴스

HOME / 커뮤니티 / 통일뉴스

통일뉴스

잃어버린 거성을 추모한다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창훈 댓글 0건 조회 3,876회 작성일 24-07-05 12:31

본문

잃어버린 거성을 추모한다 (3)해공 신익희 인화와 폭이 넓은 영도자=비보 듣자 방방곡곡에서 비통의 「메아리」=관권의 횡포와 불의에 결사항거 「밤이 깊은 것은 새벽을 재촉하는 징조와 같이 명암이 교체되는 이 혼돈된 우리 땅에도 동천의 하늘이 밝아 오기 시작했다.」 기억도 새로운 5⋅15 선거 때 삼십만 서울시민이 모인 한강백사장에서 연설한 고 해공 선생의 말이다. 이 연설은 민주주의의 순교자로서 선생의 임종을 앞둔 거룩한 유언이 되었으며 민주정치의 진로를 명시한 것이었다.선생은 평생을 조국독립운동에 바친 애국애족의 위대한 지도자였으며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커뮤니티

그누보드5
61945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4F)
전화 062-613-5801 / 팩스 062-613-5809 E-mail : gjnambuk@daum.net
Copyright © gjnambuk.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