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은 2차 코로나 펜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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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천=최현진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1,526회 작성일 24-07-04 13:31본문
연천과 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 1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북전단살포금지와 접경지역 주민안전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3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려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역민들의 참여로, 남북공방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국회 등 관련 기관도 이 간담회의 결과를 주목했다.간담회의 첫 시작은 하루 전인 7월 2일 발생한 군부대의 포사격 훈련이 이슈였다.윤석열 정부의 9.19 군사합의 파기로 인해 군사분계선 5Km 이내의 사격 훈련장에서의 사격 훈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