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서 ‘전쟁과 평화, 이산의 고통’ 담은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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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인=위영금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2,775회 작성일 24-07-02 21:31본문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용인문화재단 후원으로 전쟁과 평화, 이산, 그리움을 담은 ‘제3회 행복여정문학 시화전’이 경기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반병의 물이 희망이 되고, 백골이 길이 방향이 되는 수난의 길, 살고자 떠난 것이 죄라면 이 세상길은 왜 생겼을까요?죽어 뒹굴어도 떳떳한 이름을 가지고 싶은 이유는 삶이 소중하기 때문이다.탈북문학을 선도하고 있는 30개의 작품은 7월 12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