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뛰어난 안과 의사.. 홍일옥 류경안과종합병원 의사 > 통일뉴스

북한에 뛰어난 안과 의사로 류경안과종합병원 소아안과의 홍일옥(40살) 의사가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일 평양발로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홍 의사는 어린이 눈질병 치료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시(斜視)와 약시(弱視) 치료를 세계적 수준에 올려 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는데, 그가 북한 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상사근(上斜筋) 마비수술이 대표적인 성과라는 것.몇해 전 그는 병원에 찾아온 5살 난 어린이의 눈을 보게 되었는데, 진단결과 상사근 마비에 의한 특수사시였다고 한다.치료에서 성공하자면 하사근 절제술(下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