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도네츠크에 북 노동자 파견? 반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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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404회 작성일 24-06-28 08:30본문
「조·러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이후 북·러 간 밀착 움직임에 대해 미국이 거듭 우려를 표시했다. 26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도네츠크 재건사업에 투입될 것’이라는 보도관련 질문을 받은 매튜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그 보도를 본 적 없”으나 “명백히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의 급증하는 관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점령된 우크라이나 영토와 관련된 활동이라면 두 나라 사이에서 커지는 어떤 협력이든 우리는 그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들은 ‘북한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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