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관광대학, 졸업반 학생의 90% 이상이 다국어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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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2,847회 작성일 24-06-27 12:30본문
북한의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다국어 소유자를 늘이기 위한 사업들이 벌어져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7일 보도했다.그 가운데서도 성과가 주목되고 있는 대학은 평양관광대학.이 대학의 졸업반 학생들은 그 대부분이 다국어 소유자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다.신문에 따르면, 평양관광대학은 관광부문의 전문가들을 키워내는 교육단위이기 때문에 대학의 교수사업에서 외국어교육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그런데 이 대학의 대부분 학생들은 보통교육단계에서 외국어 전문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라는 것.이런 조건에서 학생들은 2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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