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국제사회 평화와 안정 심각하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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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1,685회 작성일 24-06-26 13:30본문
한미일 외교 당국자들은 북러 정상회담 강력 규탄에 이어 26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규탄하고 긴밀한 공조를 다짐했다.외교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은 26일 오전 정 박(Jung Pak)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및 하마모토 유키야(濱本幸也)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3자 유선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규탄했다.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6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