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기암들.. 지질작용에 의해 형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3,714회 작성일 24-06-19 11:30본문
백두산지구에는 지질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기묘한 형태를 가지는 분출암층 또는 바위들이 많이 있다며 재일 [조선신보]가 19일 소개했다.신문이 소개한 기암들은 증암산 층바위, 천군바위, 간백산의 소금바위, 장군봉 벼랑의 버섯암체 그리고 백두산밀영의 룡마바위 등이다.먼저, 증암산 층바위다.다음으로, 천군바위.천군바위는 압록강 상류 협곡에 채워졌던 화산 쇄설물이 침식되어 형성된 기암절벽.절벽은 마치 하늘에서 수많은 군사들이 내려와 정렬하여 있는 듯한 모습을 방불케 하여 ‘천군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간백산의 소금바위다.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