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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박은아 “운명은 소녀를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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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인=위영금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2,328회 작성일 24-06-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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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여정문학이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후원한 ‘저자와의 만남’ 첫 번째 행사가 15일 경기도 용인시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 열렸다. 2023년, 시집 『창공을 나는 새가 되어』를 출간한 박은아 작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다.시집은 북한에서, 중국에서, 한국에서의 삶을 그렸다. 할아버지 고향은 남쪽, 아버지 고향은 중국, 저자 박은아는 북한으로 삼대가 출생이 다르다는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어려서부터 문학의 꿈을 그렸고, 글쓰기로 공모에 당선되었으나, 요구되는 뇌물을 준비하지 못해 꿈을 접어야 했다. 출신성분이 안 좋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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