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민족전통을 계승해가는 사람들.. 요리, 피복,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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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계환 기자 댓글 0건 조회 2,994회 작성일 24-06-17 12:30본문
북한에는 요리, 피복, 악기 분야에서 민족전통을 계승해가는 사람들이 있다며 재일 [조선신보]가 16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먼저, 민족요리사 리철만 씨.그는 북한의 대표적인 민족음식의 하나인 평양냉면의 진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 옥류관 1관 직장장이다.20여년 세월 구수하면서도 감칠맛 있고 쩡한 평양냉면의 그 맛을 보존하면서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는 것.평양냉면의 표준제법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국수사리의 구수한 맛과 육수물의 감칠맛을 더 돋우기 위해 휴식일에도 늘 주방에서 살다시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