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전 괭이바다로 끌려가 학살당한 사람들... 17회 창원추모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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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임재근 객원기자 댓글 0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4-06-08 20:30본문
“가족은 물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음을 당한지 74년이 지난 오늘 우리 유족들은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고 창원의 어느 산골에서, 차거운 괭이바다에서, 저 높은 하늘 아래서 떠돌고 계신 영령들을 한자리에 모신 이곳 위령탑 앞에 유족들이 모여 무릎 꿇고 엎드려 맑은 술 올리며 합동제를 지냅니다.”한국전쟁 시기 마산형무소 재소자 및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 희생자 합동추모제가 6월 8일 오후 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창원위령탑 앞에서 진행됐다.창원합동추모제는 4.19혁명 직후인 1960년 7월 27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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