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앙질병예방통제소, 질병예방통제의 거점 > 통일뉴스

지난해 북한에서 중앙질병예방통제소가 현대화, 정보화가 실현된 나라의 위생방역거점으로 새로 훌륭히 건설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4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로써 각종 병원성 미생물검사를 표준화, 과학화하고 질병들의 유입과 발생, 전파 등을 정상적으로 감시, 통제, 관리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게 되었다는 것.작년 12월에 새 건물이 완공된 중앙질병예방통제소는 평양의 모란봉구역에 자리잡고 있다.이곳은 국가질병예방 및 관리중심의 지도 밑에 나라의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한 질병예방통제거점.연건평이 6,000여㎡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