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의주비행장에 수입검역시설 재건” [38노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4-05-02 10:31본문
북한이 최근 의주비행장에 수입검역시설을 재건했다고 미국 북한전문사이트 [38노스]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신의주시 북동쪽에 자리잡은 의주비행장은 북한 내 최대 수입검역시설이 있던 곳이다. 올해 3월 중순까지는 허무러진 상태였던 창고 2개가 4월 29일 위성사진 분석결과 원상복구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은 압록강을 사이에 둔 접경도시다. [38노스]는 “단둥 세관 마당에는 13대의 트럭이 서 있다”면서 “이 트럭들은 북한 측에서 다리를 건너 돌아왔거나 단둥 밖으로 물건을 실어나르기 위해 줄을 서 있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