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개최...사회안전 사업 강화 > 통일뉴스

북한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지난 2012년 11월 23일 소집된 이후 12년만에 열린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에서 지난 10여년간의 사업 총화에 이어 "사회안전기관의 직접적 전투단위이며 인민보위의 기본거점인 분주소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사회안전사업 전반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도들이 토의되였다"고 통신은 전했다.사회안전성의 하부 기관인 분주소는 경찰청 산하 파출소에 해당한다. 북은 "인민보안기관의 세포이며 말단 전투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