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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거성을 추모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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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훈 댓글 0건 조회 3,486회 작성일 24-04-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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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 여운형 민주주의의 화신같은 위대한 인물=해방될 것을 예견하고 건국동맹을 지하조직=통일노선에도 일관된 자주성 몽양은 민주주의의 화신이다. 그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어도 평범했고, 평범한 가운데 철학을 가진 위대한 인물이었다.그는 또한 인자하여 걸인에 대해서도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동포를 억압하고 착취하는 양반계급에게는 맹호같은 분이었다.나는 지금부터 42년전 상해임정을 만들 때 그를 처음 만났다. 그해 11월 당시 34세이던 몽양이 원경내각의 초청을 받아 일본으로 갈 때 수행원의 한 사람으로 따라갔다. 그때 전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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