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인간 동물’의 아사(餓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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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뎡야핑 댓글 0건 조회 3,500회 작성일 24-03-18 18:31본문
바닥에 쏟아진 밀가루를 다섯 살 남짓한 애기가 닥닥 긁어모읍니다. 가족 열한 명이 함께 먹을 거라면서요. 흙이 섞인 밀가루지만 상관없습니다. 여태까지 동물사료에 흙을 섞어서 빵을 만들어 먹었고, 이제 그마저도 없으니까요.열 살 정도 되어 보이는 맨발의 소년은 낯선 거리를 두리번거립니다. 먹을 게 있을까 찾아보며 걷다 보니 10킬로나 걸어왔습니다. 결국은 허탕친 채 빈속으로, 그리고 빈손으로, 길을 더듬어 돌아갑니다.학살이 시작된 후 태어난 아기들은 분유를 먹지 못해 둥근 볼이 홀쭉해지고, 팔다리에 뼈가 드러나도록 야위다 숨을 거둡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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