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북(聯北)의식만으로 평화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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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상문 댓글 0건 조회 1,272회 작성일 26-09-09 09:30본문
최근 김광수 박사가 2026년 9월 4일자 『통일뉴스』에 기고한 「이재명의 예정된 운명 : 좌초와 몰락」이라는 제하의 글을 봤다. 이 글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는 것은 미국을 ‘제국주의’로 규정하고, 이에 맞서는 ‘자주’와 ‘연북(聯北)의식’을 남북관계와 통일문제 해결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으려는 그의 인식이다.나는 미국의 대외정책을 무조건 옹호할 생각이 없다. 어떤 경우든 균형감각을 잃지 않고 진실과 진리를 이념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학자로서 체질에 맞지도 않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자신의 국가이익을 위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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