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이나에게 ‘돈바스 떠나라’고 압박” > 통일뉴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요 쟁점인 영토 문제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게 돈바스를 떠나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유럽 당국자’를 인용해 “영토 문제에 관하여 미국인들은 단순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더러 영토를 포기하라고 요구하고 미국인들은 어떻게 이걸 실현할지 생각하고 있다”면서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더러 어떤 식으로든 돈바스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아직도 우크라이나는 돈바스 지역의 30%를 통제하고 있다. 유럽 당국자는 “일반적으로 가장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