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없이 미래도 없다” 자주연합, 5·18묘역서 ‘반미·자주 투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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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영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25-12-02 21:31본문
자주연합은 지난 11월 30일 오전 8시, 광주 5·18 망월동 민족민주묘역에서 합동 참배를 거행하고 대중이 주도하는 반미(反美)·자주 투쟁에 대해 결의를 다졌다.주재석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5·18 광주민중항쟁은 ‘민족의 자주 문제’를 던진 역사적 사건이었다”며 “그 이후 역사 속에서 또 우리들의 삶 속에서 자주가 없으면 민주도 통일도 민생도 없다. 자주가 없으면 우리들의 행복도 미래 세대들의 미래와 행복도 없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자주 운동의 정당성을 강조했다.주 대표는 영령들 앞에서 “우리 선배 열사들은 나라와 자주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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