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미 특사와 4시간 넘게 ‘종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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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902회 작성일 25-12-03 08:31본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특사 일행을 만나 4시간 넘게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협의했다고 [타스통신]이 전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러시아 측에서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보좌관과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CEO 등이, 미국 측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이 참석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세부 내용을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측이 작성한 ‘초안’도 없으며, 현재 들고 있는 것은 일종의 ‘스케치’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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