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팩트 시트’ 분야별 실무협의체 조속 가동키로 > 통일뉴스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위한 한미 간 협의 절차의 조속한 개시를 미측에 요청했다.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1차관은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국무부 부장관과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등을 협의했다.외교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차관 회담은 지난 8월과 10월 양 정상의 상호 방문 이후 첫 한미 간 고위급 회담으로, 정상 간 합의 사항 주요 분야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충실하게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