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전기제품들, 가지 수 크게 늘어.. “세련된 외형과 우수한 성능” > 통일뉴스

최근 북한에서 국내산 전기제품들의 가지 수가 크게 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30일 평양발로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지난 10월에 열린 경공업제품전시회 ‘경공업발전-2025’에서도 참관자들을 기쁘게 한 실체의 하나가 북한산 전기제품들이었다는 것.전시회장 1층의 넓은 면적에는 북한 내의 여러 단위에서 출품한 각종 전기제품들이 이채롭게 전시되어있었다고 한다.액정텔레비전과 전기밥가마, 극동기, 세탁기, 천정선풍기, 냉온풍기, 전기다리미, 탁상 등을 비롯하여 가정들에 필요한 전기제품들은 거의 모두가 있었는데, ‘경루’, ‘모란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