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이나 종전, 몇 가지 이견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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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3,578회 작성일 25-11-26 08:30본문
3년 9개월 끌어온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이 한창인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듭 낙관적 전망을 밝혔다.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주 나의 팀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끝내기 위한 측면에서 엄청난 진전이 이뤄졌다”며 “미국이 초안한 28조항 평화계획은 양측의 추가 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조정됐으며 이제 몇 가지 이견만 남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평화 계획을 마무리하기 위해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더러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나도록 지시했으며,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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