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동북단 라선시에 수백세대 농촌살림집 완공, 입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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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현 기자 댓글 0건 조회 2,669회 작성일 25-11-22 13:30본문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연해주) 하산시와 중국 지린성 훈준시 방천촌과 접하는 북측 항구도시인 라선시의 생활 풍경이 바뀌고 있다.두만강과 동해가 만나는 북측 최동단 국경지역인 라선시에 올해 계획한 수백세대의 농촌살림집 건설이 모두 끝났다고 [노동신문]이 22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신문은 "라진구역 유현동, 선봉구역 홍의동, 웅상동과 구룡평 젖소염소농장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이 번듯하게 건설된데 이어 선봉구역 두만강동에도 선경마을이 솟아"났다고 전했다.수백세대 규모의 두만강동 새 살림집은 착공후 6개월만에 세워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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