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미 관료들 겨냥 “한·중 이간질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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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2,624회 작성일 25-11-21 10:30본문
중국이 20일 한·중 사이를 ‘이간질’하는 최근 미국 관료들 발언을 겨냥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케빈 김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서해에서 일어나는 일”과 “한국의 핵잠 도입”을 연결지은 것,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리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주장한 것을 문제 삼았다.대변인은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대리와 미군 고위 관료의 관련 발언을 유의했고 놀라움과 불만을 표한다”면서 “얼마 전 중미, 중한, 한미 정상은 한국에서 회담을 가졌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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