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 독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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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577회 작성일 25-11-22 10:30본문
정부는 21일 오전 10시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 한 호텔에서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독자적인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을 개최했다.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한국인 희생자에 대한 ‘강제동원’을 인정하지 않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별도의 추도식을 개최한 것이다.외교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추도식에는 정부대표인 이혁 주일본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유가족 11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철규 씨가 참석한 유가족을 대표해 추도사를 낭독했다. 이철규 씨는 고인이 되신 부친께서 강제동원되어 힘들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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