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실록』 펴낸 김광운 교수 중국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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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관 기자 댓글 0건 조회 2,723회 작성일 25-11-11 14:30본문
방대한 분량의 『북조선실록』을 집필 중이던 김광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가 7일 오전 6시 30분 중국 옌벤(延邊)대학 방문 중 갑자기 별세했다. 향년 66세. 유족으로 배우자와 딸이 있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고, 13일 오전 9시 발인할 예정이다.고인은 1992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일했고, 2018년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를 맡아 『북조선실록』 편찬을 지휘해 왔다. 한국역사연구회 창립회원,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위원, 한신대 강사를 역임했다.고인이 마지막까지 추진한 『북조선실록』은 1945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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