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민중과 통일의 길에 선 노투사” 영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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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래곤 통신원 댓글 0건 조회 3,812회 작성일 25-11-09 01:30본문
빈민운동가이자 통일애국투사로 평생을 헌신한 노수희 선생의 시민사회장 추도식이 11월 8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앞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추도식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노수희 선생의 삶과 뜻을 기리며 헌신과 투쟁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추도식은 원진욱 공동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민중의례와 약력보고에 이어 김태철 시인의 추모시 낭송, 추모영상 상영, 추모노래공연 등 각계 대표들의 추도사가 이어졌다.김태철 시인은 「내 마음 속 하얀 자작나무」라는 조시를 통해 “아주 단단하고 치밀하고 결이 고운 해인사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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