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또 ‘과거사’ 빼고 ‘미래지향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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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주=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569회 작성일 25-10-31 09:31본문
30일 저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만난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래지향적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 때 정상회담과 마찬가지로 ‘과거 침략과 불법적인 식민지배’에 대한 언급은 빠졌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을 이렇게 처음 뵙게 돼서 참으로 반갑고, 특히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시라는데,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덕담을 건넸다.이어 “격변하는 국제 정세, 그리고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 국가이자 공통점이 참으로 많은 나라”라며 “한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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