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나(良乙那)’ 후손들의 [양씨대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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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재 댓글 0건 조회 3,171회 작성일 25-09-08 00:30본문
백민 이양재 (식민역사문화청산회의 공동대표) 일제의 식민사관은 단군조선이나 삼국의 역사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각 문중의 씨족사(氏族史)와 문중의식(文中意識)도 난도질하였다. 삼국의 성립 연대를 늦추어 잡으니, 신라의 사로 6촌이나, 박혁거세와 김알지 석탈해 신화, 가야국의 김수로왕 신화, 제주의 삼성 신화 등등은 모두가 부정되었으니, 그들의 후손으로 자처하던 우리나라의 많은 토성들은 졸지에 근본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꼭 100년 전에 1925년에 출범한 조선사편수회는 그해 10월부터 조선사 편찬에 착수하여 16년의 작업 끝에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