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키로...우원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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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길 기자 댓글 0건 조회 1,416회 작성일 25-09-04 09:30본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양경수)이 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를 공식 결정했다. 재적 355명 중 261명이 참석해 과반을 넘는 142명 찬성으로 의결됐다.이날 결정은 1999년 외환위기 당시 사회적 대화 기구인 ‘노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이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국회 사회적 대화’는 지난해 8월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이후 실무 협의가 이어져 왔다. “노조법 2·3조 개정이 투쟁의 결실이었다면, 국회 사회적 대화 참여는 그 성과를 현실에서 제도적으로 구현하고 더 큰 노동권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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